현대비앤지스틸 10%↑..."고성능 SUV 모델 코나N 최초 공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비앤지스틸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8분 기준 전일대비 현대비앤지스틸은 10.1%(2100원) 상승한 2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 시가총액은 3453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447위다. 액면가는 5000원이다.

현대차 계열의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전문 제조업체인 현대비앤지스틸은 27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코나 N'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인 '코나 N'은 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