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DPA 통신에 따르면 EMA는 3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빠르게 검토를 거쳐 다음 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추가 자료가 필요할 경우 결과 발표가 늦춰질 수 있다고 EMA 측은 부연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대상을 12∼15세까지로 확대해달라는 요청을 EMA에 제출한 바 있다.
이 백신은 미국과 유럽연합(EU) 모두에서 현재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용 승인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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