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1/26/20210126090843647184.jpg)
[그래픽=홍승완 기자]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오전 9시 4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95%(3300원) 오른 5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2조80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8위다.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에 대한 기대감애 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영향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백신은 배송상의 어려움 때문에 주로 대형 거점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향후 개발도상국 백신 공급에는 합성항원 백신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코백19의 임상 1상을 종료했으며 이달 말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상 2상은 다음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9월 말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에 대한 기대감애 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영향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백신은 배송상의 어려움 때문에 주로 대형 거점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향후 개발도상국 백신 공급에는 합성항원 백신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코백19의 임상 1상을 종료했으며 이달 말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상 2상은 다음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9월 말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