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쿠콘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원 (1.32%) 오른 6만 1300원에 거래 중이다.
쿠콘의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38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 상승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오른 138억2000만원으로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 2006년 설립된 쿠콘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중국과 일본 중심으로 해외 데이터 수집 연결을 시작했으며, 일본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