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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기준 인터파크는 전일대비 9.34%(540원) 상승한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513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인터파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출국자 수는 약 1500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힌 오 연구원은 "사업 부문별로 볼 때 가장 큰 수혜는 투어와 ENT 부문이다. 국내 항공권, 숙박 부문 높은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업황 반등 시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 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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