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1일 코로나19로 일부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극행정 타파와 시민 중심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본부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을 대표한 직원 2인은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를 미션으로 하는 시민우선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해 시선을 끌었다.
이 결의문에는 창의·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군포시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기존 업무방식 개선, 업무에 대한 책임, 시민과의 적극 소통, 사회적 가치실현 등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