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강영석 상주시장,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사진=상주시 제공]
㈜올품은 이날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랑의 닭고기 25톤(9천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닭고기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푸드뱅크를 통해 경북 지역의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부홍 대표는 “적지만 어려운 이웃 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만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품은 2020년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소비자 중심 경영 우수기업 인증과 함께 경북 산업평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매년 사랑의 연탄 봉사, 닭고기 나눔,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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