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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이날 일본 증시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4포인트(0.00%) 소폭 내린 2만8875.23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2.04포인트(0.1%) 하락한 19447.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환 시장에서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자동차나 철강 등 수출 업계가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자동차, 철강 관련 주의 부진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니혼케니자이는 전했다.
중국증시는 미중 갈등 우려로 혼조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3포인트(0.01%) 소폭 상승한 3566.65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03포인트(0.4%) 내린 1만4784.8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39.79포인트(1.2%) 하락한 3279.16으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는 강세장을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25포인트(0.41%) 상승한 1만7407.96으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각 오후 3시33분 전 거래일 대비 0.11% 오른 2만8841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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