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가운데)이 2월 5일 전남 영암에 소재한 현대삼호중공업 LNG추진선 건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남부발전과 에이치라인해운,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LNG추진 연료 운반선 도입 협약식'을 열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연료 운반선 15척 가운데 18만t급 벌크선 2척을 LNG 추진 선박으로 전환한다.
LNG 추진선박 2척(선사 에이치라인해운)은 2023년 하반기 도입될 예정이다. 건조는 현대삼호중공업이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