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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 14%↑..."이낙연 대선후보 적합도 18.1%, 전주보다 5.9%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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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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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삼부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14.22%(470원) 상승한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 시가총액은 521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44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삼부토건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는 18.1%로 전주보다 5.9%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이 전 대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26.9%)와의 격차도 8.8%포인트로 좁혔다. 

앞서 지난 9일 삼부토건은 경기 평택시 이충동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착공했다. 

지난 3월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463-4번지 외 8필지에 지하 5층, 지상 23층 498가구 규모의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 계약금액은 340억원이다.

한편 1분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5% 증가했고, 매출액은 같은 기간 11.4% 감소한 741억원, 당기순이익은 369% 증가한 4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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