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기증·기탁 자료를 통해 남양주의 정체성을 찾고자 기획됐다.
특히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남양주에서 발굴된 유물도 전시한다.
'다시 찾아낸 남양주 문명', '남양주 농경 생활의 발견', '한강 문명의 중심에서, 문화를 이끌고' 순으로 3부에 걸쳐 진행된다.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자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총 1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해왔다.
농업 이해, 귀농·귀촌 정책, 농업정보 교육, 사업 계획서 작성법 등 영농 정착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교육했다.
귀농·귀촌인 대상으로는 품목별 기초재배 기술 교육 등 농작물 재배 실무 전반을 교육하기도 했다.
방연 마스크는 유독 가스를 걸러주는 필터가 장착돼 화재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윤효진 대표는 "최근 국내·외에서 화재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이 화재에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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