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7%↑..."메타버스 전문 개발사에 전략적 투자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03 10: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메이드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9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7.14%(7700원) 상승한 1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 시가총액은 1조933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위메이드는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프렌클리'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상의 세계가 아닌 실생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IRL(In Real Life)'을 기반으로 Z세대를 초점에 맞춘 신개념 제타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탱글은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학생들만의 고유한 블록체인 경제를 구축, 완성도 있는 학생들만의 가상 공간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