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이틀째 일일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9월 30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7만63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를 지켰다. 총 누적 관객 수는 18만578명이다.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007' 연속물(시리즈) 중 역대 최장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앞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첫날 흥행 수익 1위(10만3996명)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이는 29일 오후 개봉 단 7시간 및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10시 이전 상영 제한으로 오직 2회차 상영만으로 기록한 놀라운 수치다. 한국을 시작으로 영국 및 유럽 등 순차 글로벌 개봉을 앞두고 있다.
흥행 수익 2위는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김곡)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만8136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총 102만9287명이다.
영화 '보이스'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전화금융사기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무서운 이야기' '코메디: 다 웃자고 하는 얘기' 등 공포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김선·김곡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이 열연을 펼쳤다.
흥행 수익 3위는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이다. 8982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48만7624명이다.
영화는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배경으로 삼았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출연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9월 30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7만63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를 지켰다. 총 누적 관객 수는 18만578명이다.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007' 연속물(시리즈) 중 역대 최장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앞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첫날 흥행 수익 1위(10만3996명)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이는 29일 오후 개봉 단 7시간 및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10시 이전 상영 제한으로 오직 2회차 상영만으로 기록한 놀라운 수치다. 한국을 시작으로 영국 및 유럽 등 순차 글로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보이스'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전화금융사기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무서운 이야기' '코메디: 다 웃자고 하는 얘기' 등 공포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김선·김곡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이 열연을 펼쳤다.
흥행 수익 3위는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이다. 8982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48만7624명이다.
영화는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배경으로 삼았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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