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주가 9%↑...킥고잉과 전략적 사업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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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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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맥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맥스트는 전일 대비 9.42%(4400원) 상승한 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 시가총액은 428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0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29일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와 상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킥고잉과 맥스트는 자체 보유 기술과 서비스를 교류해 고객에게 양사의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

맥스트는 킥고잉의 반납사진과 킥고잉 기기에 탑재 예정인 비전인식 카메라 데이터를 통해 XR지도를 개선해 VPS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실시간 정보를 도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증강현실 적용 범위를 도시 규모로 확장하고 이동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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