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경상도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소비촉진 행사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 및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은 경남사랑상품권 추가발행, 제로페이 직불 결제 환급 행사,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지원, 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 e경남몰 할인행사 등 개최한다.
오는 3일 250억원 규모의 경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 발행하고, 내달 3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 내 경상남도 전용관을 운영해 20% 할인(최대 1만원) 쿠폰도 지급한다.
또 온라인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경남몰에서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전 제품 10~30% 할인 및 주말특가, 단감 할인기획전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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