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양안전쟁론


중국 군용기의 무력 시위, 미군의 대만 주둔, 중국인의 식량 사재기까지, 최근 양안(兩岸) 간 전쟁이 나는 것 아니냐는 소란이 일었다.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양안 갈등이 심상찮은 건 사실. 그래서일까. 친중 기업인 일론 머스크도 왈. 자두연두기 두재부중읍(煮豆燃豆萁 豆在釜中泣).  한 뿌리에서 자란 콩대를 태워 콩을 삶으니 콩이 가마솥에서 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