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16/20211116164918250759.jpg)
경기도청.[사진=경기도 북부청 제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서울시, 인천시와 공동으로 여는 이번 발표회는 청년들과 한반도 평화경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앞선 지난 6~7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상상공모전에는 IT·4차산업, 공정여행, 국제개발, 문화예술, 북한·도시개발, 사회적 경제 등 분야에 551개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이중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51개 팀을 선발했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남북 및 창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오픈테이블을 통해 6개 팀을 무순위 선발했다.
6개 팀에는 사업개발비 300만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팀별로 평화경제 실현 아이디어, 사업화 과정, 시제품 등 그동안의 성과 등을 발표한다.
전문가 평가로 대상과 최우수 각 1개 팀, 우수상과 장려상 각 2개 팀 선발, 150만~500만원을 준다.
발표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이날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