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정보보호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업계 종사자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2021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2일 저녁 개최했다.
'안전한 디지털 전환, 정보보호산업이 뒷받침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보보호 산·학·연 관계자가 모여 디지털뉴딜, K-사이버방역 등 올해 산업계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정보보호산업 도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정보보호 대상(3점)·공로상(1점)·사이버보안 챌린지 우승 상장(1점), 유공자 표창(20점) 등을 수여했다.
부대행사로는 '정보보호산업 전망 콘퍼런스',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제품 개발 사업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서는 하나은행, 한국중부발전, 이스트시큐리티가 정보보호 모범 실천사례를 발표하고, 숭실대학교 최대선 교수와 KAIST 김용대 교수가 각각 '메타버스와 정보보호', '디지털 대전환과 융합보안'을 주제로 발표해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시대에서의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과공유회와 세미나에서는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발된 5개 기업이 △AI 기반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인피니그루) △통합특성 기반 차세대 AI 악성코드 탐지기술(시큐어링크) △AI기반의 위협 분류 및 탐지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SIEM 솔루션(윈스) △SOAR 체계 구현을 위한 AI기반 사이버 위협 자동분류 시스템(씨티아이랩) △AI기반 영상 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디비엔텍) 개발 결과를 발표하고, 인공지능과 보안의 융합을 통한 정보보호산업 신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은 "우리는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일상 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뉴노멀 시대를 노린 사이버범죄가 생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보보호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한 디지털 전환, 정보보호산업이 뒷받침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보보호 산·학·연 관계자가 모여 디지털뉴딜, K-사이버방역 등 올해 산업계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정보보호산업 도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정보보호 대상(3점)·공로상(1점)·사이버보안 챌린지 우승 상장(1점), 유공자 표창(20점) 등을 수여했다.
부대행사로는 '정보보호산업 전망 콘퍼런스',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제품 개발 사업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와 세미나에서는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발된 5개 기업이 △AI 기반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인피니그루) △통합특성 기반 차세대 AI 악성코드 탐지기술(시큐어링크) △AI기반의 위협 분류 및 탐지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SIEM 솔루션(윈스) △SOAR 체계 구현을 위한 AI기반 사이버 위협 자동분류 시스템(씨티아이랩) △AI기반 영상 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디비엔텍) 개발 결과를 발표하고, 인공지능과 보안의 융합을 통한 정보보호산업 신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은 "우리는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일상 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뉴노멀 시대를 노린 사이버범죄가 생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보보호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