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신임 상무이사로 박창옥 본부장이 선임됐다.
28일 은행연합회는 ESG경영 확산, 디지털 전환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등 은행산업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월 1일자로 박창옥 본부장을 상무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순구 은행전략부장 및 이인균 지속가능경영부장이 각각 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박창옥 신임 상무이사는 1968년생으로 동대문상고와 세종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은행연합회에 입회해 기획조사부장과 수신제도부장, 기획조사부장을 거쳤다.
지순구 신임 본부장은 1996년 은행연합회에서 근무를 시작해 자금시장부장과 여신제도부장, 은행전략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인균 신임 본부장 역시 1996년 은행연합회에 입회해 기획조사부장과 여신제도부장, 지속가능경영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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