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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회삿돈 1880억원 횡령'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45) 씨가 6일 새벽 서울 강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피의자 주거지가 있는 경기도 파주시 소재 4층짜리 다세대 주택을 압수수색하던 중 오스템 직원 이씨를 발견해 이날 오후 9시10분쯤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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