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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주가 9%↑..."내일 먹는 치료제 도입 일정·활용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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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1-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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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2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일 대비 9.27%(2550원) 상승한 3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 시가총액은 715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98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일동제약은 경구용(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도입 일정 및 활용방안에 대해 12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김부겸 국무총리는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명분이 조만간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 팍스로비드 계약분 2만명분의 국내 반입에 이어 14일부터 처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확보한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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