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2/20220112104508785562.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토스가 지난해 국내 뱅킹서비스 앱 중 가장 많은 이용자 확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카카오뱅크가 매섭게 쫓았지만 토스가 8만명 차이로 앞섰다.
12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분석해 발표한 결과 토스는 지난해 4월 사용자 수(MAU) 1241만7108명을 기록했다.
2위는 카카오뱅크로 사용자 수는 1233만793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는 토스가 1397만47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뱅크가 1317만154명으로 2위였다.
3위부터는 시중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스타뱅킹(1036만2569명)이 1000만명대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한 쏠(948만8829명), NH스마트뱅킹(884만3456명) 순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