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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날 오후 2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 (12.95%) 오른 1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대웅제약은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이나보글리플로진'과 표준약물 '메트포르민'을 더한 복합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각 성분을 병용 투여했을 때와 복합제로 투여했을 때 효능을 비교하기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시험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뇨병 치료 단일제와 복합제 신약을 함께 개발해 의료진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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