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촌으로 알려진 박준홍 전 대한체육회장이 17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전 회장은 이날 국가혁명당 당사에서 선대 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입장을 공식화하고 상임의장으로 위촉했다.
그는 "허경영의 정치혁명, 결혼 혁명, 출산 혁명, 노후 혁명, 국민 배당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수년간 드나들며 허 후보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영 후보는 상임의장 위촉식에서 "최근 여야 후보가 허경영의 공약을 베끼고 있는 것 같다"며 "박 전 회장의 상임의장 위촉은 각 당 대선 후보들에게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선 토론이 성사될 수 있도록 국민적 여론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대선 승리를 이뤄낼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준홍 전 대한축구협회장은 현재 한국·몽골 황사 방지연구소장(유엔평화대사)으로 몽골에서 북한까지 이어지는 통일 동력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박준홍 상임의장도 "허 후보의 33 공약을 본인의 공약으로 내세우는 여야 후보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허 후보를 포함한 다자 대선 토론이 성사될 수 있도록 국민적 여론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회장은 이날 국가혁명당 당사에서 선대 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입장을 공식화하고 상임의장으로 위촉했다.
그는 "허경영의 정치혁명, 결혼 혁명, 출산 혁명, 노후 혁명, 국민 배당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수년간 드나들며 허 후보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선 토론이 성사될 수 있도록 국민적 여론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대선 승리를 이뤄낼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준홍 전 대한축구협회장은 현재 한국·몽골 황사 방지연구소장(유엔평화대사)으로 몽골에서 북한까지 이어지는 통일 동력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박준홍 상임의장도 "허 후보의 33 공약을 본인의 공약으로 내세우는 여야 후보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허 후보를 포함한 다자 대선 토론이 성사될 수 있도록 국민적 여론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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