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9/20220119143406322122.jpg)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횡단보도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사진=나주시 ]
바닥 신호등은 신호등 체계에 따라 횡단보도 대기선과 인도 경계 바닥에 발광다이오드(LED)로 빨강, 녹색 보행신호가 들어와 스마트폰을 보고 걷는 사람들이 교통신호를 지키도록 하는 방식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9/20220119143529795230.jpg)
횡단보도 바닥의 보행자 신호등[사진=나주시 ]
나주시는 어린학생부터 성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바람에 교통사고 위험률이 커지자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특히 밤에 운전자가 먼 거리에서도 보행 신호를 확인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