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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루홀딩스우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300원 (6.01%) 오른 5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노루홀딩스우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다.
윤 후보는 25일 전사자와 순직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1계급 진급 추서의 실질적 보상 방안을 공약했다.
현행법은 전사자와 순직자, 전투·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서 국가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 대해 1계급 진급 추서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윤 후보는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정 정장이던 윤영하 소령의 경우 소령으로 추서된 뒤에도 연금은 대위 기준으로 지급됐다"며 "추서 전 계급 기준으로 지급하는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용사들에 대한 진정한 추서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노루홀딩스우는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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