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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시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유행 이후 보건소가 예방접종 업무를 중단해 외국인 임시 관리번호 발급자들이 필수 예방접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가 이날 이런 결졍을 했다.
지원대상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건강여성첫걸음클리닉사업, B형 간염 주산기 감염 예방사업,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사업,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이 포함된다.
지원 백신은 어린이 필수 예방접종 백신 BCG 외 16종과 어르신 2종(PPSV, IIV4), 임신부 1종(IIV4)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외국인 국가예방접종 위탁기관의 확대와 더불어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모든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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