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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4분 기준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1.36%(4500원) 상승한 3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 시가총액은 7조964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LG이노텍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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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LG이노텍의 투자와 더불어 긍정적인 시장 전망으로 올해 실적으로 더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카메라 업황은 당초 예상보다 더 견조한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멀티카메라 내 메인·초광각·울트라 모듈 각각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경쟁사 대비 우호적인 시장 점유율이 전망되며 고객사와의 돈독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카메라와 통신모듈, 패키징기판의 공급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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