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0원 (5.15%) 오른 1만원에 거래 중이다.
진시스템은 지난해 12월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약 8억8000만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진시스템의 진단 장비는 지금까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델타, 오미크론 등 우려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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