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국가지점번호판 401개 일제 점검…안전사고 대응 강화

  • 산악·비거주지역 위치 확인 핵심 시설…파손·표기 오류 집중 조사

국가지점번호판 모습사진예산군
국가지점번호판 모습[사진=예산군]


충남 예산군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관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을 대상으로 ‘2026년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를 가로·세로 10m 간격의 격자 형태로 구획해 각 지점에 부여한 위치 표시 번호로, 건물이나 도로명 주소가 없는 지역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국가 위치표시 체계다.
 

예산군의 경우 한글 두 자리 ‘다바’와 숫자가 결합된 형태로 표시된다.
 

특히 국가지점번호는 산악지역이나 인적이 드문 비거주 지역 등 위치 파악이 어려운 곳에서도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돕는 국민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관내에 설치된 401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설치 위치의 적정성, 표기 오류,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조사 결과 훼손되거나 상태가 불량한 시설물은 즉시 정비하고, 망실된 번호판은 재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