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07/20220207160103482504.jpg)
경산시청 전경 [사진=경산시]
이번 사업은 과거 기반시설(새마을사업, 도로개설 등) 조성이 완료된 도로, 구거, 하천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토지 일부가 이용현황과 다르게 지목이 등록돼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정비 대상은 경산시 전체 23만6237필 중 29.2%에 이르는 6만9000여 필지로, 공공사업 준공자료와 현장 조사를 거쳐 관련 기관 등의 협의 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이용현황이 같고 합병조건이 충족되는 국․공유토지에 대해서도 지목변경과 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