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3조4908억원으로, 10.11% 늘었다.
동원F&B 관계자는 "식자재 계열사인 동원홈푸드 매출이 크게 성장했고 동원F&B 제품 중에서는 가정간편식(HMR), 음료, 김의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1% 감소했다. 회사는 “2020년 와인플러스 매각에 따른 차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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