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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 주말학교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1/20220211103706391405.jpg)
이중언어 주말학교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인천시교육청]
협약 주요 내용은 △이중언어(러시아어-한국어) 주말학교를 위한 공동 협력 △한국어 교육 지원 △다문화 이해교육(교사, 학부모)△다문화학생의 기초학습교육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고려인협회는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언어 주말학교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운영한다.
이중언어 주말학교는 고려인 이주학생에게 모국어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동아시아 미래교육인재 양성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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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문화명예사서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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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명예사서단 모집 포스터[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1/20220211104210460438.jpg)
다문화명예사서단 모집 포스터[사진=인천시교육청]
다문화명예사서단은 다문화 지역주민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방법 및 독서지도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다문화 프로그램 협조, 도서관 이용안내 번역 감수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
다문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서 제출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 모두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2월 22일(화)이다.
중앙도서관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 도서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문화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역량 강화 교육 및 활동을 통해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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