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8/20220218153622947485.jpg)
장범식 총장이 권설을 전하고 있다. [사진=숭실대학교]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내부 인사 주요 인사와 학생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이향범 교무처장) △찬송가(사전 녹화) △성경 봉독 및 기도(강아람 교목부실장) △축하 공연(사전 녹화) △학사보고 △권설(장범식 총장) △학사학위 및 상장 수여 △석사 및 박사 학위 수여 △환영사(문태현 총동문회장) △특별초청 연설(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사전 녹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1학년도 학위 수여 인원은 학사 2163명 석사 539명 박사 89명 등 총 2791명이다.
숭실대학교는 졸업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5일간 학사복, 학위증 등을 분산 배부해 졸업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졸업생들은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졸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