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기준 지에스이는 전일 대비 13.70%(665원) 상승한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에스이 시가총액은 166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8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에스이 주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분리독립을 승인한 후 러시아군에 '평화 유지'를 위해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지역으로 진격을 명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지에스이는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가스 업체로 현재 경남 진주와 사천 지역에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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