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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외교부 등 관계부처 중심의 현지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렇게 주문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관계부처는 이날 문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이 64명이라며 이들의 대피와 철수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지난 1월 25일 외교부의 여행경보 3단계 발령 당시 500명대였던 우크라이나 체류 국민이 여행경보 4단계로 격상되며 300명대로 줄었다. 이후 최근 대피 지원 노력 속에 64명으로 감소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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