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8/20220228094057223448.jpg)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2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앞에서 허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사진=국가혁명당 선거대책본부]
허 후보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20대 대선에 후보로 등록한 14명의 후보 중 세금을 가장 많이 납부한 후보인 허경영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납세 1위는 허 후보로 19억9000만원의 납세액을 기록했다. 재산은 264억원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979억원으로 재산 1위, 납세는 19억5000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허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최우선으로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라며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등을 강조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