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1.00%) 오른 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 주가는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임상시험 전담 생활치료센터에서 일동제약과 신풍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임상 3상 참여자 등록이 시작됐다고 밝혔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