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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8/20220218091947581080.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2분 기준 버킷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11.15%(475원) 상승한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 시가총액은 255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6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7일 버킷스튜디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전자지급결제·암호화폐·블록체인 사업 등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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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국내 유명 아동도서 출판사인 계몽사와 손잡고 라이브커머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통채널 개발 및 지원, 공동 협력 사업 참여, 그 외 교류 등 기타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한다.
버킷스튜디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3억9911만원을 기록하며 14% 증가했다.
다만 영업손실 20억8464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시장 진출에 따라 인원 채용 등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버킷스튜디오는 온라인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서비스를 영위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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