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여성기업을 위한 ‘여성기업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식음료품, 화장품, 생활·주방용품을 취급하는 국내 28개 여성기업이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전 세계 8개국 바이어 12개사와 온라인 화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태국 최대 재벌기업 TCC그룹의 슈퍼마켓 체인인 ‘MM 메가마켓’, 중국 150여개 도시의 슈퍼마켓과 편의점에 한국식품을 유통하는 ‘웨이하이 쉔젠’, 1994년부터 화장품과 건강관리 제품을 유통해 온 인도의 무역전문 기업 ‘탄비 인터내셔널’ 등이 참가했다.
또 유아용 간식과 이유식으로 마켓컬리 입점에 성공한 ‘맘스’, 2021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전에서 건강기능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디네이쳐바이오랩스’ 등도 참여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5월 여경협이 여성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무역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코로나19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수출업체의 신규 시장 진출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참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음료품, 화장품, 생활·주방용품을 취급하는 국내 28개 여성기업이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전 세계 8개국 바이어 12개사와 온라인 화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태국 최대 재벌기업 TCC그룹의 슈퍼마켓 체인인 ‘MM 메가마켓’, 중국 150여개 도시의 슈퍼마켓과 편의점에 한국식품을 유통하는 ‘웨이하이 쉔젠’, 1994년부터 화장품과 건강관리 제품을 유통해 온 인도의 무역전문 기업 ‘탄비 인터내셔널’ 등이 참가했다.
또 유아용 간식과 이유식으로 마켓컬리 입점에 성공한 ‘맘스’, 2021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전에서 건강기능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디네이쳐바이오랩스’ 등도 참여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코로나19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수출업체의 신규 시장 진출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참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