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외곽의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한 달 넘게 마리우폴을 포위 공격해온 러시아군은 항복을 종용하며 최후통첩을 했으나 아조우 연대를 주축으로 한 우크라이나군 2천500명과 외국인 의용병 400명이 이 제철소에 은신해 결사 항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미국 "북한·중국·러시아, 생물학 무기 개발 가능성…AI도 활용"우크라에 잡힌 中 용병 2명 "3500만원 준다던 러시아 거짓말에 속았다" #우크라이나 #우크라 #러시아 좋아요0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하는 서울대교구 주교단 [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행렬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