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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구글 본사 출신 이준영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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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2-05-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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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야놀자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 [사진=야놀자]


야놀자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이준영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수석 부대표는 삼성전자와 야후코리아를 거쳐 구글 미국 본사에 입사한 한국인 최초의 엔지니어다. 20여년 가까이 구글 본사에 근무하며 구글 코리아 연구개발(R&D)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이 수석 부대표는 앞으로 야놀자의 기술력을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야놀자 플랫폼과 솔루션의 R&D 조직 전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수석 부대표는 “야놀자가 보유한 테크 DNA와 도전정신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에 합류했다”면서 “글로벌 경험을 살려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 야놀자를 실현하기 위한 최고의 R&D 조직을 구축하고, 기술을 통한 의미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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