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겔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진단키트의 수요량이 폭증할 당시 진단키트 원부자재인 실리카겔 부족량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설비의 개조, 납품업체간의 수급량조절, 신규설비 긴급제작 등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노력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상 수상자 중 대표로 수상하게 되었다.
백근한 썬겔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고속 성장중인 의료기기 및 의약품시장의 성장속도에 발맞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썬겔은 제약, 바이오, 진단키트 시장의 유통과정에서 꼭 필요한 데시칸트(실리카겔)를 양산하는 업체로 21년 77억의 매출액에 이어 창사16주년을 맞이한 올해 100억대의 매출액을 바라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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