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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855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의 확진자 집계치(8786명) 대비 234명 적다.
지역별로는 경기 2177명, 서울 1777명, 경남 539명, 경북 525명, 대구 430명, 인천 393명, 강원 364명, 충남 353명, 부산 287명, 전남 269명, 전북 265명, 울산 332명, 충북 223명, 대전 204명, 광주 183명, 제주 155명, 세종 76명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는 각각 4347명과 4205명을 각각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주말·휴일 진단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저점을 찍었다가, 이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전반적인 감소세는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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