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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2주 만에 최다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979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만9670명 보다 4만129명 폭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3만3113명 보다 2만6686명 늘어나 한 주 만에 확진자 수가 약 1.8배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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