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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국무총리 초청 특강[사진=조양덕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25/20220825172823748148.png)
정운찬 (전)국무총리 초청 특강[사진=조양덕 기자]
이 특강은 아트네트웍스 주최·주관으로 이뤄졌다.
특강에는 한글세계화문화재단 심의두 이사장을 비롯, 민족공동체연합회 강수완 총재, 최원철 전 전주대 부총장, 김종선 나실련 세계운동본부 회장, 정병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전북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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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국무총리[사진=조양덕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25/20220825172925808731.png)
정운찬 전)국무총리[사진=조양덕 기자]
정 전 총리는 “대기업이 돈은 많은데도 투자를 안 하고 중소기업은 투자하고 싶어도 돈이 없다면, 대기업으로 흐를 돈을 합법적으로, 그리고 스무스하게 중소기업에 흐르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한 나라 경제가 꾸준히 발전하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균형이 필요하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강중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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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가희 아트네트웍스 대표는 인사말에서 “정운찬 총리님을 모시고 특강을 갖게 돼서 매우 영광”이라며 “아트네트웍스에서 뭔가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특강을 개최했고, 오늘 공부를 열심히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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