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만1930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8만2558명보다 4만628명, 지난주 일요일 동시간 5만6425명보다는 1만4495명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2만69명으로 전체의 47.8%, 비수도권이 52.2%를 차지했다.
서울은 오후 9시까지 57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주일 전인 21일 같은 시간 7376명보다 1620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동시대 대비 서울 확진자는 7376명→2만5679명→2만577명→1만7723명→1만5742명→1만4579명→1만3045명의 추이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은 오후 9시 현재 1만1741명으로 전날 동시간 1만9696명보다 7955명 감소했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1일 1만4907명→22일 3만7102명→23일 3만2500명→24일 2만6939명→25일 2만4428명→26일 2만2716명→27일 1만9696명이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수 37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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