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대비 달러 가치가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달러는 전날 종가에서 약 0.5% 상승한 139.69엔에 다다랐다. 이는 1998년 이후 최고치다. 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께 엔/달러 환율은 139.2엔을 오가고 있다.
일본 재무부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일본이 높은 긴박감을 가지고 환율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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