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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힌남노는 4일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난 뒤 5~6일에는 제주와 가까워지며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100~300㎜다.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권동해안, 지리산 부근에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5도, 낮 최고 기온은 24~30도다.
도시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9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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