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오른쪽)이 19일 오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1호 명예보훈장관 위촉식'에서 '한국의 사위'로 유명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州) 지사에게 위촉패와 유엔 참전국 국기가 새겨진 기념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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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Yumi Hogan) 여사의 남편으로, '한국의 사위'로 불리는 미국 공화당의 유력 정치인이다.
명예보훈장관은 국가보훈처가 오는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과 권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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